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가을 할인권, 최대 5만원까지 발급받는 방법

2025년 하반기 대한민국 국민들의 국내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준비한 숙박세일페스타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특히 이번 가을에는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가을 할인권이 발급되어, 숙박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숙박 할인권 발급 방법과 사용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본 글에서는 2025 숙박세일페스타 가을 할인권 발급 절차부터 대상 숙박시설, 그리고 특별재난지역 할인 혜택까지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또한, 할인권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팁과 주의사항도 함께 다루니 끝까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가을편 숙박 할인권은 2025년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여행사(OTA) 채널에서 발급됩니다.

1인당 1매씩 최대 2회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 빠르게 진행되니 빠른 신청이 중요합니다.

할인권은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7만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은 제외되며, 비수도권 숙박시설에 한해 적용됩니다.

할인권 발급 및 예약 시 주의할 점과 자세한 안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ktostay.visitkorea.or.kr

이번 가을에는 산불, 호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과 12·29 여객기 참사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됩니다.

특별재난지역에서는 7만원 이상 숙박 시 최대 5만원 할인, 7만원 미만 숙박 시 3만원 할인권이 발급되어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지역은 산청, 하동, 안동, 영덕, 영양, 의성, 청송, 울주 등 산불 피해 지역뿐 아니라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광주, 세종 등 호우 피해 지역까지 확대되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할인권은 일반 가을편 할인권과 중복 발급이 불가능하므로, 본인이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할인권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등록된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실이나 미등록 숙박시설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예약 취소 시에는 할인권이 자동 소멸되므로 신중한 예약이 필요합니다.

할인권을 받은 후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미사용 시에는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다시 할인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가을 단풍 명소나 힐링 여행지로 인기 있는 지역에 위치한 숙박시설에서 이번 할인권을 활용해 경제적이고 즐거운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더욱 자세한 숙박시설 정보 및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과(044-203-2870),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마케팅팀(033-738-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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