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서울시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지원자격 완화와 근무 분야 확대로 더 많은 시민이 신청할 수 있게 되었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되었습니다.
공공일자리는 모집 횟수가 많지 않으니 공고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 서울시 동행일자리, 어디서 신청하나요?
👉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서울일자리포털) 및 각 자치구 일자리센터에서 접수합니다.
공고별로 접수 기간과 제출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본인 거주지 자치구 공고를 확인하세요.
서울특별시 -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주요뉴스, 시민참여, 주요서비스, 자주찾은서비스, 시장실, 분야별정보, 새소식등의 정보제공
www.seoul.go.kr
- 온라인 접수(권장) : 서울일자리포털
- 방문 접수 : 주민센터·자치구 일자리센터
- 문의 : 120 다산콜센터
2026 동행일자리 신청자격(완화됨)
2026년에는 지원자격이 전반적으로 완화되어 기존에 기준에 못 미쳤던 분들도 신청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아래 항목 중 하나에 해당하면 지원을 검토해보세요.
-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포함).
- 고령층(만 55세~69세).
- 경력단절자(여성·남성 모두 포함).
- 장기 미취업자(6개월 이상).
- 한부모·다문화·북한이탈주민.
- 장애인 및 돌봄 부담 가구.



주요 완화 항목: 증빙서류 간소화, 경력단절 인정 범위 확대, 은퇴 후 재취업 희망자 포함 등.
근무 분야·급여조건·근무시간(2026 업데이트)
2026년 동행일자리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분야 중심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아래 항목을 참고하세요.
주요 근무 분야
- 돌봄 지원(노인·장애인·아동 보조)
- 지역 공공시설 관리 지원
- 도서관·복지관·문화시설 운영 보조
- 환경·안전(순찰·정리·모니터링)
- 행정지원(자료정리·민원 보조)
- 지역사회 활동(교육·상담·문화 활동 보조)
근무시간
만 55세~69세는 주 15~30시간, 저소득층·경력단절자는 주 20~35시간 등으로 선택 폭이 넓어 본업과 병행하기 좋습니다.









급여조건
시급은 서울시 생활임금 기준을 반영하며, 월평균 110만~170만원 수준(근무시간에 따라 달라짐).
4대보험 일부 적용 및 주휴수당·부대비용 일부 지급됩니다.
2026년에는 시급 인상과 이동비 시범 지원 등이 개선사항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신속 체크리스트
이번 모집은 신청자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금 바로 공고 확인 → 자격 확인 → 온라인 접수 순으로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세요.
- 거주지 자치구 공고 확인
- 필요 증빙서류 준비(간소화 항목 확인)
- 온라인 접수(서울일자리포털 권장)
- 문의는 120 다산콜센터 또는 자치구 일자리센터





